안녕하세요.
1회 은정청소년 캠프에 참석했던 정선경 가족입니다.
캠프에서의 열정과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목요일입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이었고,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와서
한 주일을 활기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캠프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미녀계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미래기획 대표님과 이사님 외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캠프에 참석하신 학생들과 가족분들, 모두모두 무척 반가웠습니다.
미모가 출중했던 2조 조장님과 조원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각자의 선 자리에서 열심히 자신의 몫을 해내며 살아가다가
언젠가 좋은 기회가 된다면 그 때 우리 또 웃으며 만나기로 해요.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은정재단과,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이에요.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왔음에 여유롭고 부자가 된 마음으로
이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날들 이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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