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법정스님의 49재네요..

태권도하고 씻고나서 컴퓨터하다보니 뉴스에 나오네요......

극락세계에가셔서 편하시길 고개숙여 빌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교훈 우리가 마음에 새기면 좋겠어요..

너무 슬픈일이 많아요.. 작년 어린이날 해군 제2함대를 친구들과놀러갔는데

정말넓고 재미있던 기억이있는데 그곳에서 서해안침투사건으로

배에 총알자국도 다본기억이나는데.. 천안함사건으로 젋은나이에

돌아가신분들도 안타깝고요.....정말 북한이라는게 할머니말씀듣고

얼마나 나쁜지 알았어요 매일 뉴스에 천안함 사건 또 그부모님들 안타까워요..

그래서인지 우리 법정스님은 마지막가시는길인데도 너무짧게나와서 못볼뻔했어요..

할머니께서 옆에서 컴퓨터하다가 말씀하셔서 보았는데 

우리법정스님도  천안함으로 돌아가신 젋으신분들도 극락세계에가셔서

행복하시길 빌겠어요..... 앞으로는 슬픈일좀없고 즐거운일만 있으면좋겠어요
  
법정스님을 추모하는 우리 불교계도 우리를위해 돌아가신 유가족여러분도

빨리 상처를잊고 웃음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너무슬프고 가슴아파서 우리모두 잠시라도 고개숙여 감사드렸으면 좋겠어요..

아..제소개를 드리겠어요.. 전 평택에 청담중학교2학년이구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바우처 TV광고모델로나오며 전국영화관,서울역,야구장

광고모델로 나오고있는 박주희입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감코리아 나오고있어요..

제가 평택2함대 작년 어린이날 갔던걸 잘모르실까봐 말씀드려요..

저희학교는 불교학교고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청담중학교에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