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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해인사', 오늘날의 해인을 찾아서 글마루와 함께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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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당
- 2012-07-08 22:01:44
- 조회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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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경남 합천 해인사 사찰의 이름은 해인삼매
에서 비롯됐다.해인삼매는 고요한 바다에 만물이 그대로 비취듯 번뇌에서 벗어난 부처의 마음에 중생의 업이 그대로 보인다는 뜻이다. 해인사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고려대장경판(팔만대장경)이 안치돼있다.
그런데 해인은 심판이라는 다른이름을 가지고있고 더 놀라운 것은
불교나 기독교나 심판에 대한의미가 비슷하다고 해요. 종교라는 것은 어쩌면 다른 것같지만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글마루와 함께한 합천해인사를
소개한 글을 읽으며 깊이 느꼈고 글마루라는 책은 정말 저에게 역사와 문화에 무지했던 제 자신을 일깨워주고 많은 것들을 복 배우게 헤주어서 더
없이 감사합니다. 글마루에 거는 기대감 절대 실망을 주지 않을 것 같아서 앞으로 더욱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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