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대회(이하 MGBQ)에 

참가한 60여 개국의 미녀들이 대회 공식 언론사인 천지일보 마크가 찍힌 티셔츠를 입고 

“천지일보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세계 미인들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을 생각해 봤는가. 

아무 것도 아닌 듯 지나칠 수 있지만 피부색과 관계없이 한자리에서  

한 국가의 전통의상을 입는 상황은 이례적인 일이다.  

게다가 세계미인대회일 경우 각국의 미인이 자국의 전통의상만 입을 뿐,  

개최국 의상을 입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5/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각양각색의 미인이 한국 고유의 의상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낸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newscj.com/news/section.html?section=S1N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