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게시판은 본 재단의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님이신 월암 정대 큰스님에 대한 기사와 여러 자료를 올려두는 곳입니다. 본 재단의 초대 이사장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어떤 마음으로 본 재단을 이끌어나가려 하셨는지 스님의 행장을 통해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 재단의 홈페이지에 들러주신 여러분들께서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쯤 스님에 대한 기사와 자료를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본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는 모두 저작권을 갖고 있습니다. 본 재단에서는 해당 기자님들의 허락을 구해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므로 무단으로 복사, 사용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 재단 초대 이사장님이신 월암당 정대 큰스님께서 올해로 입적하신지 5주기가 되었습니다.
월암문도회를 중심으로 한 스님들과 재가불자들이 힘을 모아 정대 큰스님을 기리는 몇 가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월암문도회에서 정대 큰스님의 법문집 <천지는 꿈꾸는 집이어니 우리 모두 꿈속의 사람임을 깨달으라> (이하 <천지는 꿈꾸는 집이어니> , 초담 펴냄)를 펴냈습니다.
정대 큰스님께서는 생전에 살아있는 법문을 설하시기로 유명했습니다. <천지는 꿈꾸는 집이어니>에는 대중에 한층 더 가까운 법문으로 생활 속 선(禪)을 강조하시던 큰스님의 생생한 법문이 녹아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큰스님의 개인적, 인간적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있어 기존의 법문집 보다 다가서기 쉽게 구성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사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연합뉴스,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세계일보 등에서 <천지는 꿈꾸는 집이어니>를 비중 있게 소개하며 큰스님의 발자취를 들어보였습니다.
* 11월 22일(음력 10월 2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에서는 스님을 기리는 5주기 추모법회가 봉행됐습니다.
법회에는 종단 원로 대덕스님들을 비롯해 1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 정대 큰스님을 엄숙히 추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불교계 언론사에서 일제히 취재,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보도를 해주신 모든 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본 게시판에 기사를 옮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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