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생애
갤러리
게시판
홈 >  정대스님 > 게시판
정대 큰스님 열반5주기 추모법회 기사-주간불교
현희
  • 2008-12-02 15:50:07
  • 조회 1396
  • 트랙백
정대스님 열반 5주기 추모법회 봉행
11월 22일 용주사서… 종단 인사 대거 참석
신중일 (기사입력: 2008/12/01 11:07)

원융의 삶을 살다 홀연히 원적에 든 월암당(月庵堂) 정대스님의 추모법회가 열렸다.
월암문도회는 11월 22일 경기도 수원 용주사에서 ‘정대스님 열반 5주기 추모법회’〈사진〉를 봉행하고 스님의 유훈과 업적을 기렸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원로의원 활안·천운·동춘·밀운·원명·혜정·월서·혜승·정무·월파스님 등 원로스님을 비롯해 조계종총무원장 지관·포교원장 혜총·교육원장 청화·호계원장 법등·중앙종회의장 보선·마곡사 주지 법용·수덕사 주지 옹산·정휴·종상·지원·장윤·운달·계호·경륜스님 등 종단 주요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모법회에서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법어를 통해 “월암당 정대 대종사는 앉아 수행할 때는 화두를 투철하게 참구한 수좌로서, 일어서서 종단의 대소사에 나설 때에는 판사안(判事眼)을 갖추신 유능한 일꾼으로서 한 세상 큰 자취를 남겼다”며 “비록 3년 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 총무원장 소임을 맡으셨지만 이 기간 동안 총본산 성역화사업·중앙승가대 캠퍼스 등 종단의 숙원사업을 모두 해결하면서 동시에 갈등이 끊이지 않던 종단의 대화합을 이뤘다”며 스님의 업적을 찬했다.

이어 지관스님은 “속가 어머니의 유산을 충련해 은정장학재단을 설립함으로써 가지신 것 모두를 불교발전을 위해 회향했다”며 “제2교구본사 용주사가 월암당 정대스님이 그러했듯 전강선사로 대표되는 수행가풍과 정조의 효심에서 비롯한 효행의 실천도량이라는 역사적 전통을 길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회를 준비한 용주사 주지 정호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을 철저히 수행과 이타행을 실천하고 열반에 들면서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고 천지는 꿈꾸는 집이어니 우리 모두 꿈속의 사람임을 깨달으라’고 한 게송이 새로이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법회에 앞서 효행교육원 생활관 신축기공식도 개최됐다.